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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피해 여성 무고 의령군수 사퇴 촉구
- 기사입력
- 2025-01-15 오후 6:02
- 최종수정
- 2025-01-15 오후 6:02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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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여성단체가 강제추행에 이어 피해 여성을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고소한 오태완 의령군수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경남여성복지상담소 시설협의회는 2021년 6월 저녁 간담회 자리에서 출입기자를 성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오 군수가 1심과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는데도, 피해 여성을 고소한 것은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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