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공사 자금을 부풀려
100억 원대의 대출금을 타낸 시공업자와
사업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시공사 대표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범행을 도운 태양광 사업자 3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정부가 태양광 발전사업자에게 공사금액의 90%까지 대출을 해주는 점을 이용해
공사 금액을 부풀린 계약서를 작성한 뒤
113억 원의 대출금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