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7명이 탑승한 채 지난달 30일
서산 고파도 부근 해상에서 전복되며
현재까지 5명의 사망, 실종자가 발생한
83톤급 서해호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태안해경 등 당국은
50대 실종자 한 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사고 원인 규명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당국은 보름째
해경 함정 11척과 민간 어선 5척,
드론 14대, 인력 300여 명을 투입해
광범위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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