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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원 나가던 부산경찰, 고속도로 사고 통제
- 기사입력
- 2025-01-14 오후 6:05
- 최종수정
- 2025-01-14 오후 6:05
- 조회수
- 4
서울로 지원을 나가던 부산경찰들이 고속도로 사고를 보고, 발빠른 대처에 나선 것이 알려졌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인근에서 버스와 SUV차량이 충돌해 버스 승객들이 갇혀 있는 것을, 서울경찰청 철야 지원을 위해 이동하던 부산경찰청 9기동대원들이 발견하고, 곧바로 버스에서 내려 교통 통제에 나서 신속한 사고 수습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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