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에서 5곳의 NH농협은행지점이 통폐합된 가운데, 통영에서는 지역농협이 폐쇄된 지점 건물에서 운영을 이어가기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경영효율화를 위해 부산에서는 광복로의 부산지점과 당감동지점, 명륜동지점 등 3곳, 경남에서는 진해중앙지점과 통영 북신지점을 지난연말 통폐합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통영농협은 이례적으로 NH농협은행이 빠져나간 건물로 금융점포를 이전운영해, 농협은행을 찾는 지역민들의 불편을 줄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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