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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관리사업소, 방치 선박 관리 미흡
- 기사입력
- 2025-01-13 오전 07:42
- 최종수정
- 2025-01-13 오전 07:42
- 조회수
- 4
부산 남항관리사업소의 방치 선박관리와 인명구조 장비함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감사결과 지난 2022년 6월 발견된 방치 선박 이 2년 넘도록 그대로 있었고, 인명구조 장비함에는 사고 발생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남항관리사업소 소관 공중화장실 4곳 가운데 3곳은 남녀 구분이 되지 않았고, 4곳 모두 비상벨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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