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방의료원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발의한
지방의료원 설립법 개정안에는
국가가 인구 감소지역에 있는 지방의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지방의료원 건립 등
공공의료체계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도록 했습니다.
박 의원은 전국 지방의료원 35곳 가운데
33곳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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