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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립준비청년 정착지원금 인상 '1천5백만원'

기사입력
2025-01-11 오후 8:39
최종수정
2025-01-11 오후 8:39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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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만 18세가 돼 복지시설에서 독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정착지원금을 기존 1천2백만원에서 올해 1천5백만원으로 늘립니다. 정부가 자립준비청년에게 매달 50만원씩 주는 자립수당과는 별도로, 도비로 지원하는 정착금으로, 지난해 2백만원 인상에 이어 올해 3백만원을 추가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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