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만 되면 논산시에 억대 기부금을
보내온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장을 통해
1억 9천 2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논산시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매년 수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이
12억 2천 3백만원에 달합니다.
논산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차상위 계층 121가구를 선정해 매월 20~40만원씩 나눠 5개월간 전달할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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