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주차 독감 의심 환자가
천 명당 99.8명으로 집계돼
전국적으로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권 역시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주 세종은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 5명 중 1명이
독감의심 환자로
천명당 186명으로 기록됐습니다.
충남 역시 146명으로
12월 첫째주 1.7명에 비해
85배 가까이 늘었고,
대전 역시 108.7명으로
지난주보다 20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동이 많은
설 연휴 전 독감 예방 접종을 받고,
개인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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