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해외여행 전 백신접종을 당부했습니다.
부산시 감염병관리과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31만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49명의 환자가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해외여행 환자와 접촉해 감염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는 홍역은 기침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지만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