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반도체 검사 제품 제조 기업인 리노공업이 에코델타시티로 본사를 확장 이전합니다.
코스닥 시가 총액 3조원의 리노공업은 2026년까지 2천억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의 2배 규모인 7만 2천㎡에 새 공장을 조성하고, 2백명을 더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노공업은 산업단지 부족으로 이전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수도권 등 역외이전을 검토했지만 부산시가 에코델타시티 안 기업유치 전용구역에 유치하면서 지역에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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