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개장한 뒤로 5년동안 26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경남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지난해에도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경남 로봇랜드 테마파크 입장객은 48만명으로, 손익 분기점 60만명에 크게 못 미쳐 38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로봇랜드재단은 올해 새 콘텐츠 발굴과 학생단체 연계, 대기업 대관 행사 등을 통해 입장객 60만명 유치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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