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평소의 2.5배 규모로 발행한
5백억 원의 지역상품권이 하루도 되지 않아 모두 소진됐습니다.
전주시는 어제(6일) 0시부터
이 달분 전주사랑상품권 5백억 원의
모바일 충전을 실시한 결과, 15시간 만인 오후 3시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품권을 처음 발행한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최단시간으로,
평소 2백억 원 소진에 이틀이 걸린 것보다
세 배 이상 빠른 것입니다.
전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당초 계획했던 1천5백억 원 보다
5백 억 증액해, 2천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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