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병실에 몰래 들어가
지갑을 훔친 6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달 9일 새벽
아산의 한 병원에서
지갑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한 남성이 병실에서
현금 20만 원과 카드가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나는 모습을
CCTV로 확인하고,
인근에서 거리를 배회하던
62살 남성을 현장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기도 오산에서도
무전취식과 절도 등
여러 범죄를 저질러 수사를 받고 있었으며,
결국 구속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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