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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 측 "윤대통령 부부 전화 증거보전해야"
- 기사입력
- 2025-01-07 오전 07:49
- 최종수정
- 2025-01-07 오전 07:49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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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 변호인단은 오늘(6) 창원지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에 대한 증거보전 청구 등 증거확보를 위해 검찰이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씨 측 법률대리인 김규현 변호사는 지난달 윤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에 대해 법원에 증거보전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해 유감이라며 윤대통령 부부가 공천에 개입했는지 알아내려면 휴대전화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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