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3분쯤
금산군 추부면 대전통영고속도로
마달터널 안에서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은 가운데 소형화물차에
타고 있던 80대 남성이 다리가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차로를 주행하던
8.5톤 화물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앞서 가던 소형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4시 41분쯤에는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돼 80대 여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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