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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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문화시설서 11살 남자아이, 악어에 손 물려

기사입력
2025-01-06 오후 6:07
최종수정
2025-01-06 오후 7:07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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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52분쯤
천안 서북구 불당동의
한 문화시설에서
11살 남자 아이가
악어에 오른손을 물리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른쪽 손등에
2cm 안팎의 열상을 입은 아이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파충류 체험 활동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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