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창원시 주민등록인구가 99만9천858명으로, 마산 창원 진해 통합 14년만에 100만 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창원시 인구는 3개시 통합 뒤 지난 2012년 109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내리막길을 걸었고, 특히 마산회원구 인구가 22만5182명에서 17만8724명으로 주는등 마산지역 인구가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창원시가 2022년 부여받은특례시 지위는 규정상 외국인 인구를 포함하는만큼 지난해 말 기준 102만1194명으로 계속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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