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이 농경지가 적은 불리한 농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전통적인 삽목 기술로 재배해온 농업을 인정 받아 국가중요농업 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면 3년간 국비와 도비 등 총사업비 14억 3천만원을 지원받아 청양 구기자 농업 유산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조사와 관리 등에 쓰이게 됩니다.
충남도내에서는 2015년 금산 인삼농업이, 2022년엔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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