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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공배달앱 누비고 30일 운영 종료
- 기사입력
- 2024-11-25 오후 6:15
- 최종수정
- 2024-11-25 오후 6:17
- 조회수
- 9
창원시가 이용자가 줄어들고 적자액이 계속 늘어나는 공공배달앱 누비고의 운영을 오는 30일 자로
끝냅니다.
창원시는 지난해 2월, 2%의 낮은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면제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할 목적으로 누비고를
출시했지만 인지도 부족과 편의성 문제로 소비자들에게 외면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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