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모은 11월 분양 시장에서 대전
유성구와 서구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학하동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어제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단지와 5단지 1208가구 모집에 만 3천 173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0.19대 1로 전타입이
1순위 마감됐습니다.
한편 대전 서구 괴정동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어제 실시한 특별공급 접수 결과, 298가구 모집에 115명이 접수해 평균 39%의 소진율을 보였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같은 신도심에서도 학군이나 교통, 환경 등 여러 요인을 꼼꼼히 따져보고 청약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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