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신인천복합화력 가스터빈 8기의 케이싱 교체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케이싱은 가스터빈의 외부를 보호하는 기기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케이싱 교체에 필요한 설계와 소재 제작, 가공, 설치 등 전 과정을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 100% 국산화할 계획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서 한국남부발전과 고온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케이싱 교체 계약을 체결해 가스터빈 서비스사업의 3대 핵심 역량을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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