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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주년 지스타... '역대 최대 규모'

기사입력
2024-11-13 오후 8:51
최종수정
2024-11-13 오후 8:56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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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가을이 이번엔 게임 축제로 다시 한번 들썩일 예정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인 지스타가 올해 스무해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윤혜림 기자가 지스타 현장을 미리 다녀왔습니다. <기자>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개막합니다. 신작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44개국 대형 게임사 1천3백70여곳이 참가합니다. 특히 올해는 7년 만에 넥슨이 메인 스폰서를 맡고 세계 최대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이 국내 전시 행사로는 처음으로 지스타를 찾습니다. {허희정 스팀덱 아시아공식 유통사 마케팅담당/"(지스타는)한국에서는 제일 크게 열리는 행사거든요.그만큼 많은 게임팬분들이 와주시기 때문에 홍보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야제격으로 올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게임대상 시상식도 열리면서 게임 매니아들과 게임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습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지스타는 부산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게임산업의 불모지였던 부산을 게임축제의 장으로, 동시에 국내는 물론 부산지역 게임산업의 동반 성장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심재민 부산시 문화체육국장/"특히나 부산은 지스타를 통해서 지역에 게임 스타트업들도 생겨나게 되었고 관련 인력들도 많이 양성이 되었습니다."} 지스타에서는 신작 게임 체험 이외에도 국제 게임 콘퍼런스와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리면서 개임과 관련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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