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중순 개막해 65일간의 여정을 마친 2024 부산비엔날레에 모두 13만6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처음으로 공동 전시 감독 체체로 진행된 올해 전시는 '어둠'을 매개로 동시대 담론을 탄탄하게 담아낸 구성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아시아권 뿐만 아니라 세네갈, 자메이카 등 아프리카권의 다양한 국가와 도시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성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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