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환태평양 항만·철도 물류중심도시 도약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열린 '강원권 항만 물류운송 네트워크 비전 포럼'에서는 강릉시가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옥계항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수요 예측과 미래 비전이 제시됐습니다.
이어 강원권 항만의 복합운송 물류네트워크 구축 전략 등에 대한 정책 토론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강릉 옥계항은 지난해 일본과 러시아 국제 컨테이너 노선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67회에 걸쳐 약 17,790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수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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