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화재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재취약시설인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지도를 강화하고,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관련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와 신속 출동체계를 확립해 신속한 초동조치가 이뤄질 수 있게 대비할 방침입니다. 지난 5년간 설 연휴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110건으로 하루 평균 5.5건의 화재가 발생해, 연평균 4.1건에 비해 34.1%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충북 소방, 설 연휴 화재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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