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 근로자와 순천 택시운전사가 확진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영암 어린이집과 관련한 N차 감염으로 대불산단 근로자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산단 근무자 전체 1만 5천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에서는 오늘 택시운전사가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접촉한 승객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대중교통 종사자들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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