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규제를 앞두고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대출이
크게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의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11월 금융기관 대출은
45조7천 억원으로 한 달전보다
3천577억원이 늘어난 반면
수신은 오히려 137억원이
줄었습니다.
대출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고액 신용대출 심사를
강화하는 규제 시행을 앞두고
자금을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가 몰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2021/01/22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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