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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저녁 7시 16분쯤
공주시 월송동
수자원공사 공주수도운영센터에서
47살 남성 직원 A씨가
침전물 처리 기계에 끼인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숨진 A씨가
홀로 청소하던 중
18~30cm 사이의 좁은 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안전장치 설치 여부와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등을 살피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 측은
사고 당시 침전물 처리 기계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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