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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 장맛비 주춤 ... 다시 무더위 찾아와

기사입력
2024-07-03 오후 7:52
최종수정
2024-07-03 오후 7:52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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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주춤하며 다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부산 중부와 동부, 경남 내륙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당분간 경남 내륙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어 더위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경남 서부내륙은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들 지역에 계신 분들은 외출하실 때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부산과 남해안은 오늘 밤부터 아침 사이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고, 한낮에는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내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약간 낮게 출발하겠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진주가 32도 예상되며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창원 31도, 밀양과 창녕 33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 부산은 29도, 양산 32도 예상됩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해상으로는 바다안개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덥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금요일에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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