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어제(2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단에게 올해 업무를 보고하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경자청은 최근 망상제1지구 사업과 관련한 개발사업 시행자 재공모 일정과 평가 절차 등을 비롯해 사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혁열 강원도의장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망상지구 문제를 빠른 시일내 해결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