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 낮 증평군 도안면 플라스틱 팰릿 공장에서 발생한 화제는 11시간 만인 밤 늦게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어제 불로 공장동과 부속건물, 기계설비와 팰릿 완제품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으로 26억6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품이 타면서 발생한 검은 연기는 북서풍을 타고 길쭉한 띠를 이루며 직선거리로 60km 떨어진 옥천까지 퍼져 나갔습니다. ======================== * 증평 플라스틱 팰릿 공장 화재 26억여 원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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