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도축세 입법화를 추진키로 한 가운데 지난해 전국 국내산 축산물 유통량의 19.2%가 충북에서 도축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소와 돼지, 양과 닭, 오리 등 5대 축종의 지난해 충북 도축검사 건수는 1억6천3백만 건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도축세는 도축업자에게 도축하는 가축 시세의 1%를 시군에 내도록 하는 것으로, 충북에는 도축장 22곳이 있습니다. ===================== * 충북서 전국 유통 축산물 19.2% 도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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