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명절 연휴 기간 가정폭력 신고 건수가
대폭 늘어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충남 경찰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하루 평균 35.3건으로
평소보다 63% 많았습니다.
충남 경찰은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명절 가정폭력 특별관리강화 기간을
운영해 고위험 가정엔 전화나 직접 방문을
통해 범죄 예방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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