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릉 단오제도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릉단오제 위원회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관령산신제와 단오굿 등 지정 문화제 행사를 최소 관계자만 참석해 치르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남대천 단오장에는 설치 미술 형태의 강릉 단오제 특별전을 열 계획입니다.
올해 강릉 단오제는 오는 16일 신주빚기와 26일 국사성황제를 거쳐 다음달 10일부터 8일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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