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도시로 알려진 울산의
가구당 평균 자산 규모가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가계금융복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으로 울산지역 가구당 평균 자산은 4억 6천만 원으로
1년 전보다 6.6% 늘어났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으나, 자산 규모
자체는 전국 평균인
5억 4천만 원에 미치지 못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서도
8위에 그쳤습니다.
-2022/12/02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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