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1명으로 집계돼 엿새만에 다시 700명 대로 올라선 가운데 강원도에선 6명이 확진됐습니다.
어제 도내 신규 확진자는 동해에서 2명, 원주와 속초, 철원, 강릉에서 1명씩 발생했습니다.
원주와 동해 확진자는 최근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원주 무실동 헬스장 관련으로 추정되며,
관련 확진자는 사흘새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만큼,
불필요한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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