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이 봄철 저온피해를 예방해 농작물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농업기술원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과수와 밭작물, 인삼 등 작목별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지원과 시설 점검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봄철 저온현상으로 도내 농지 348ha가 피해를 입었으며, 사과·복숭아 등 과수 피해가 전체의 7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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