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다음 달 양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56회 강원도민 체육대회가 하반기로 연기됐습니다.
강원도 체육회는 도내 시군 체육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28일 양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제56회 강원도민 체육대회를 오는 11월 중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 체육회는 지난해에는 도민체전을 아예 열지 못했던 만큼, 오는 7월쯤 코로나 확산 추이를 살핀 뒤, 하반기 개최 여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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