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며 총사업비 4조4천억원이 투입됩니다.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은 2단계 재개발사업 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인 부산시컨소시엄과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개발 대상 지역에 포함된 토지 등은 수용 또는 사용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재개발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 등으로 재투자하며,
부산역 조차장은 2천19년 3월에 마련된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기본계획'에 따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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