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3차 재확산 여파로
집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전제품 판매가
급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지난해 11월
소비동향 조사에 따르면
울산의 대형 판매점의 판매는
1년 전에 비해 백화점 7%,
대형 마트가 2.7% 각각
줄며 전체 판매는 5%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상품별로는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가전제품 판매는 32.3%가 증가한 반면, 신발과 가방은 20.4%,
화장품 17.4%, 의복은 9.1%가
각각 줄었습니다.
-2021/01/03 김진구 작성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