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가 설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은경찰서는 지난 24일 보은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설비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진 70대 노동자 A씨가 오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보은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70대 노동자 숨져
(보은경찰서 외경)
< copyright © c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