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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춘 씨, 충북 첫 농민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기사입력
- 2022-02-21 오후 11:30
- 최종수정
- 2022-02-21 오후 11:30
- 조회수
- 79
충북에서 첫 농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습니다.
충주 주덕읍에서 30여 년간 인삼농사를 지어온 69세 박경춘씨로, 지난 7일 1억 원을 기탁하며 충북 65번째이자 올해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박씨는 '더 많은 농민이 기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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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춘 씨, 충북 첫 농민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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