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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은 모아졌다... 이제 공은 정부로

기사입력
2021-03-15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3-15 오후 11: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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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은 모아졌다... 이제 공은 정부로
청주를 관통하는 철도의 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기원하는 삼보일배 챌린지가 이시종 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을 마지막 주자로 마무리됐습니다. 도민들의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부도 한달만에 55만 명을 돌파해 내일(16) 국토부에 공식 전달됩니다. 조용광기잡니다. 이시종 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 이장섭 국회의원이 청주 북문로 옛 철길을 따라 삼보일배를 합니다. 세 걸음을 걷고 큰절을 하며 40년 만에 청주 도심에서 기차가 다시 달릴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달 16일 시작된 삼보일배 챌린지가 한달만에 마무리됐습니다. 박문희 도의장과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충북지회장, 충북대학교 입학생 백지민 학생 등 52명이 삼보일배에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유치에 미온적이었던 한범덕 청주시장도 자신이 공약한 트램과의 연계 효과를 강조하며 청주 도심철도 통과에 힘을 보탰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 '시내버스 운행하는 걸로 완전히 커버가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심 철도와 트램, 버스 3자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면 대단한 효과가...' 도민 서명도 한달 만에 5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온라인 33만명과 오프라인 22만명 등 당초 목표한 50만명을 훌쩍 넘긴 서명부는 내일(16) 국토부에 공식 전달됩니다. 이두영공동대표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이 가장 우선적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돼야 하는데 그럴려면 수도권에 버금가는 광역철도망을 충청권에 구축해야 합니다.' 청주 도심 통과 철도의 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여부는 다음달 공청회를 거쳐 6월쯤 최종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cjb news 조용광입니다. * 염원은 모아졌다... 이제 공은 정부로 * #cjb청주방송 #청주 통과 #철도 #국가철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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