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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화이자 백신 도착

기사입력
2021-03-15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3-15 오후 11: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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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화이자 백신 도착
도내 한 민간병원에서 코로나 백신 보관에 문제가 생겨 100명 분을 전량 폐기하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오늘(15) 2분기 백신 접종에 대한 윤곽이 나왔고 ,도내 첫 화이자백신이 충주의료원에 도착했습니다. 안정은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3일 도내 한 민간 병원에서 보관하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전량 회수됐습니다. 영상 2도~8도로 냉장 보관해야 하는 백신이 약 17시간 동안 적정온도를 벗어나 영상 25도 상태에서 발견된 겁니다. 회수된 백신은 10병, 총 100명 분량으로 도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을 관리하던 직원의 냉장고 작동 미숙을 원인으로 보고있습니다. 전정애/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 '(해당 병원)직원 40명 중에 36명은 접종을 했고, 2차분까지 약이 10바이알(병)이 들어온 거였죠. (2차 접종)할려고 보관중이었던 게 그렇게 됐는데...' 지난 2월 26일부터 시작된 도내 코로나 백신 1분기 접종률이 72.6%를 나타내는 가운데, 정부의 2분기 예방접종안 발표에 따라 충청북도도 세부계획을 내놨습니다. /1분기보다 약 30만 명이 증원된 33만 2천 명이 대상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이상 1만 2천여 명이 다음주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시작합니다.// /4월1부터는 코로나19 취약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2만8천여명 대한 접종이 이뤄지고, 이중 노인시설과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선 정부방침에 따라 화이자 백신이 접종됩니다.// /3분기 접종대상이던 학교*돌봄공간 종사자, 64세 이하 만성질환자,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은 2분기 접종으로 앞당겨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15) 충주의료원에는 도내 첫 화이자 백신이 도착했습니다. 내일(16)은 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으로 수송돼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2천3백여명에게 접종될 예정입니다. CJB뉴스 안정은입니다. * “직원 실수 AZ백신 폐기”... 충주의료원 화이자 백신 도착 * #청주방송 #코로나백신 #화이자 #2분기백신 #아스트라제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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