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 1부는
마스크를 써 달라는 택시 기사를 폭행한뒤
차를 빼앗아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까지 낸
10대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A군은 만 18세였던 지난해 8월 25일
충남 아산시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 뒷좌석에 탔다가, 마스크를 써 달라는
기사에게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또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인 상태로
택시를 빼앗아 약 1.5km를 몰고 가다
사고를 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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