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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원산단에 해상풍력발전 배후단지 조성 추진
- 기사입력
- 2021-03-15 오전 09:35
- 최종수정
- 2021-03-15 오전 09:35
- 조회수
- 84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세계 최대 규모인 8.2기가와트급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기자재업체들의 공장 용지로 해남 화원산단 3공구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 화원산단 3공구는 축구장 115배 규모인 82만 제곱미터 부지로, 지반이 제곱미터당 최대 30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해상풍력 구조물 1기의 무게인 천6백 톤의 운송 중량 화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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