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의
영향으로, 개선되던 소비자
심리가 크게 악화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의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울산의 12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84로 전달 보다 10.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21.8포인트가 떨어진
올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보인 것으로,
코로나 3차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2020/12/30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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