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습니다. 청주 흥덕구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어제(13) 확진된 배우자 30대 B씨에 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고, B씨의 직장 동료인 40대도 확진됐습니다. 또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또다른 30대 흥덕구 거주자가 무증상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청주 흥덕구에 사는 30외국인과 제천의 70대가 확진됐고, 직장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진천의 닭 가공업체에서 20대 외국인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면서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1975명이 됐습니다. ==================== 충북 코로나19 6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1,9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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